칼스버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감성 마케팅 펼쳐

칼스버그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4' 공식 맥주로 선정, 감성 마케팅을 펼친다.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칼스버그(Carlsberg)가 가을의 대표 음악축제인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4(Grand Mint Festival 2014)'의 공식 맥주로 선정, 감성 마케팅을 펼친다고 6일 밝혔다. 칼스버그는 이달 18일과 19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진행되는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에서 '칼스버그 카페 블러썸 하우스'를 운영한다.칼스버그 카페 블러썸 하우스 무대에서는 홍대 여신으로 유명한 가수 요조와 밴드 홀로그램 필름 등의 공연으로 관객들에게 도심 속 가을의 낭만을 선물할 계획이다.칼스버그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carlsberg.kr)에서는 10일까지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티켓 증정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벤트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GMF 2014 티켓 1일권(동반 1인, 총 20매)을 증정한다.칼스버그 관계자는 “칼스버그는 GMF 2014에서 젊은 세대와 소통하는 음악 페스티벌 대표 맥주로 이미지를 공고히 할 계획"이라며 "칼스버그와 GMF 2014가 선사하는 음악과 함께 가을날의 감성을 충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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