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수특집]14개국 특허 '2중 스프링' 체형 다른 부부도 편안하게

에이스침대 '하이브리드 테크' 매트리스

에이스침대 모노스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지금까지 침대를 혼자 써 왔던 예비신랑과 신부는 결혼을 계기로 한 침대에서 자게 된다. 앞으로 평생을 함께 살아가야 할 부부지만 서로 체형도, 체중도, 수면 자세도 전혀 다르다. 그래서 전문가들은 신혼침대는 어떤 체형이든 몸의 라인을 따라 부드럽게 맞춰주고 단단하게 한 번 더 받쳐주어야 한다고 충고한다. 에이스침대는 신혼부부들을 위해 '하이브리드 테크' 매트리스를 추천한다. 위에서 맞춰주고 아래서 또 한 번 받쳐주는 2중 스프링 기능으로 신혼부부에게 최적의 수면환경을 제공하기 때문. 이 매트리스의 핵심인 '하이브리드 Z 스프링'은 한 개의 스프링으로 연결형과 독립형의 장점을 모두 제공하는 새로운 타입의 스프링으로, 한국은 물론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등 세계 14개국 특허를 획득했다. 스프링의 상단 부분은 피트 존 (Fit Zone)으로 1차로 피부 압력을 분산시키고 미세탄력 역할을 통해 매트리스에 몸을 부드럽게 맞춰주는 독립형 스프링 역할을 한다. 스프링 하단 부분인 서포트존(Support Zone)은 2차로 몸무게를 분산하며 스프링 탄력을 유지하면서 몸을 단단하게 받쳐주면서 연결형 스프링 기능을 한다. 이를 통해 누워있는 사람의 어깨부터 엉덩이, 발목까지 일직선을 이루게 해 서 있을 때의 S라인을 누웠을 때도 그대로 유지시켜 준다. Z센서로 스프링 간의 마찰로 인한 소음을 완벽하게 방지, 기존 매트리스 대비 소음 발생 정도를 대폭 낮췄다. 에이스침대는 이 매트리스를 적용한 모노스(MONOS), 피에노(PIENO)V, 스칼렛(STARLET)III 등 다양한 프레임을 선보였으며 혼수 시즌을 맞아 경품 증정 등 다양한 고객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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