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구JC, ‘사회야구인대회’ 성료

[아시아경제 박성호]

[광주지구JC 지구회장배 사회인야구대회가 14개팀 2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광주지구JC(지구회장 반재용)가 사회인야구 활성화와 저변 확대에 앞장서고 있다.제1회 광주지구JC 지구회장배 사회야구인 대회가 14개팀 20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지난 7월13일 광주무등경기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열린 이 대회는 생활체육야구리그 14개팀(코레일, GJ스포츠, 나이트가이즈, 에프나잇, 나라철강, 워리어스, 애니카중흥점, NH디스커스, 시온전력, 프렌즈14, 상무세차장, 하이마트, 남광주JC)이 참가해 4주간 치열한 경기를 펼쳤다.그 결과 시온전력이 우승, NH디스커스가 준우승, 3위는 나이트가이즈와 프렌즈14가 차지했다. MVP는 시온전력의 이재형 선수가 뽑혔다.반재용 지구회장은 “성황리에 개최된 이번 광주지구JC 지구회장배 야구대회가 사회인야구의 발전 및 저변 확대에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박성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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