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라이슬러, 3년 경과 차량 대상 차량점검 무상 서비스

[아시아경제 임선태 기자]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다음달 1~27일 최초 차량 등록 후 3년 이상 경과된 크라이슬러 및 지프 모델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2014 크라이슬러-지프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2011년 8월31일 이전 등록 차량 보유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번 리프레시 서비스 캠페인은 전국 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진행된다. 캠페인 기간 중 서비스센터를 방문하면 각 브랜드별 전문 기술자들이 최첨단 진단 장비인 와이텍(wiTechTM)을 이용해 세심한 차량 점검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한다. 모든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크라이슬러의 순정 부품 브랜드인 모파 부품이 20% 할인된 가격에 제공된다. 전 차종에 걸쳐 휠, 타이어, 모파 순정 액세서리, 컬렉션 등에 대해서도 20%의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100만원 이상의 유상 수리 고객에게는 올 연말까지 사용 가능한 크라이슬러-지프 서비스 상품권이 제공된다. 윤시오 크라이슬러 코리아 애프터세일즈 총괄 전무는 "이번 캠페인은 3년 이상된 크라이슬러 및 지프 차량이 최상의 상태와 성능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준비한 프로그램"이라며 "특히, 추석 귀향이나 여행을 앞둔 고객들은 반드시 이번 서비스 캠페인을 활용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캠페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크라이슬러 공식 서비스센터나 고객 지원센터(080-365-2470)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임선태 기자 neojwalker@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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