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中서 '2014 G-FAIR상하이' 개최

[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29∼31일 중국 상하이 상하이마트에서 '2014 G-FAIR(대한민국우수상품전) 상하이'를 개최한다. 2014 G-FAIR 상하이에는 전기전자, 화장품, 식품 등 분야의 도내 우수 중소기업 40개사가 참가한다. 이들 업체는 현지에서 중국 1200여명의 바이어와 수출상담을 진행한다. 중국은 최근 한류 열풍을 타고 화장품과 식품 등이 중국 최대 온라인 쇼핑몰에서 60% 이상 매출이 늘고 있다. 경기중기센터 관계자는 "최근 중국에서 한류열풍을 타고 한국산 소비재 매출이 증가하고 있어 한국기업의 시장진출전망이 밝다"며 "경기중기센터는 해외사무소인 'GBC 상하이'의 비즈니스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해 참가기업의 중국시장 진출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말했다.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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