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덕열 동대문구청장, 광복절 태극기 달아주기 나서

동대문구, 14일 청량리역 광장서 차량용 태극기 나눠주기 행사 개최

유덕열 동대문구청장이 차량에 태극기를 달아주고 있다.<br />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14일 오전 10시부터 한 시간 동안 청량리역 광장에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갖고 차량용 태극기 2000개를 나눠주었다.제69주년 광복절을 맞아 국권회복을 경축하고 선열들의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새마을운동동대문구지회(협의회장 허남연)과 한국자유총연맹동대문구지회(협의회장 이상기) 회원 100여명이 한뜻이 돼 주민들에게 태극기 달기를 홍보했다.행사 관계자는“본 캠페인이 국기에 대한 국민의 관심을 제고하고 나라사랑 마음을 드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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