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스티 해령 '섹시·도발적 매력 보여 주겠다' 드라마'내그녀' 출연 확정

베스티 해령. 드라마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 출연 확정(사진제공=YNB 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베스티 해령 "섹시·도발적 매력 보여 주겠다" 드라마'내그녀' 출연 확정그룹 베스티 해령(20)이 SBS 새 수목극 '내겐 너무 사랑스러운 그녀'(이하 '내그녀')에 출연이 확정되며 눈길을 끌고 있다.14일 해령의 소속사는 "해령이 정지훈, 크리스탈 주연의 '내그녀'에 라음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해령은 현재 KBS2 금요극 '하이스쿨 러브온'에도 출연 중이다.해령이 연기하는 라음은 고혹적인 미모와 빼어난 가창력으로 톱가수가 돼 아이돌의 혼을 빼놓는 섹시 아이콘이다. 해령은 소속사를 통해 "라음의 이미지가 워낙 강렬해 소화해내기 쉽지 않겠지만 캐릭터 매력을 섹시하면서도 도발적으로 드러내 보겠다"고 포부를 밝혔다.'내그녀'는 대한민국 최고의 연예기획사 AnA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꿈 많은 소녀 세나(크리스탈)와 비밀 많은 키다리 아저씨 현욱(정지훈)의 꿈과 사랑을 그린 작품으로 '괜찮아, 사랑이야' 후속으로 다음달 17일 첫 방송된다.베스티 해령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베스티 해령, 고혹적 미모" "베스티 해령, 이제는 드라마에서" "베스티 해령, 뭔가 보여주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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