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대 승마부, 전국대회서 ‘두각’

오동권(왼쪽), 서재민

"올해 창단, 오동건 전국승마대회 3위, 서재민 생체 장애물 우승"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스포츠레저학과 승마부(지도교수 조규정) 학생들이 잇달아 전국대회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호남대 스포츠레저학과 오동건(3년, 마명:산시로)은 경북상주 국제승마장에서 10일 폐막된 제 9회 농림식품부장관배 전국승마대회 장애물 D-Class에서 3위를 차지했다. 또 서재민(3년, 마명:아리랑)은 생활체육분야 장애물 Ⅳ-Class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호남대 승마부는 정부의 말 산업정책과 지역의 전략산업 활성화에 맞춰 올해 3월 창단됐으며, 현재 4명의 선수가 활약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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