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의 한 수' 관객들 발걸음 끊이지 않네 '박스오피스 4위'

영화 '신의 한 수'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영화 '신의 한 수'(감독 조범구)가 꾸준한 인기 행진을 이어가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다. 24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3일 '신의 한 수'는 전국 350개 스크린에서 2만 3936명의 관객들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335만 5810명이다.'신의 한수'는 내기 바둑판에서 음모로 형을 잃고 설상가상으로 교도소에 가게 된 프로 바둑기사 태석(정우성 분)이 복수를 담는다. 정우성과 이범수·안성기를 비롯해 이시영·최진혁·김인권 등이 열연했다.한편 이날 박스오피스 1위는 전국 1246개 스크린에서 55만 1073명의 관객들을 동원한 '군도'가 이름을 올렸다. 박스오피스 2위는 전국 664개 스크린에서 7만 1993명의 관객들을 동원한 '드래곤 길들이기2'가 차지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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