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8일 광주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4 프로야구 올스타전에서 서군 양현종이 우수투수상을 확정짓고 기뻐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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