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베진코와S정 '위장병 증상 완화 효과'

카베진코와S정 "위장병 증상 완화 효과"

[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한국코와주식회사는 지난달 출시한 카베진코와S정이 위장병 증상을 완화하는데 큰 효과가 있다고 11일 밝혔다. 카베진코와S정은 위장병 증상 완화 및 개선뿐 아니라 위 점막 회복에까지 초점을 맞춘 종합위장약이다. 한국코와주식회사 관계자는 “출시 이후 하루 수백통이 넘는 문의전화가 쇄도할 정도로 관심이 뜨겁다”며 “제산, 건위, 소화 등 기존 위장약의 효능을 충실히 따르면서도 높은 위 점막 회복 기능을 더한 점이 소비자들에게 관심을 끄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카베진코와S정은 거친 위 점막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 양배추 유래성분 MMSC(메틸메티오닌설포늄염화물)를 고농도로 첨가했다. 카베진코와S정 한 알에는 양배추 한 통 분량의 MMSC가 들어 있다. MMSC의 효과로 인해 위 점막이 회복되면 위장병에 또 다시 노출될 가능성을 줄일 수 있다. 카베진코와S정은 가까운 약국에서 약사의 복약지도를 받은 후 구입할 수 있으며, 성인 하루 3번 2정씩, 8세 이상 15세 미만은 하루 3번 1정씩 식후 복용하면 된다.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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