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브릿지證, 파루 유상증자 청약 진행

[아시아경제 구채은 기자] 골든브릿지증권은 코스닥 상장사 파루의 유상증자 청약을 진행한다.유상증자의 규모는 약 160억원이고 주당 발행가격은 3095원이다. 발행가격은 7월1일 종가(4390원)보다 1295원(약 42%)이 낮다.파루의 이번 유상증자는 미국 텍사스주 산안토니아시 소재 태양광 발전소 건설에 소요될 예정이다. 파루가 태양광 발전호에 1차로 납품하기로 한 규모는 925억원이다.청약은 우선 구주주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일정은 3일과 4일 양일간이다. 주주는 5월 28일기준 주식을 보유한 자다. 주주 청약의 경우 가능 주식의 20%까지 초과하여 청약을 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했다. 일반공모는 구구주 청약이 끝난 후 7월 10일과 11일 모집한다. 일반공모에 참여를 희망하는 자는 우선 골든브릿지투자증권 증권계좌가 있어야 한다. 골든브릿지투자증권 본지점에 직접 방문하거나 국민은행, 농협, 한국스탠다드차타드은행의 각 지점에서 개설할 수 있다.한편 유상증자 이후 이번 청약주주를 포함한 모든 주주에게 1주당 0.5주의 무상증자를 실시한다. 신주배정기준일은 7월 16일이다.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증권부 구채은 기자 faktum@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