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룡·오경아 화려한 인맥 '성룡이 형님으로까지 불렀다'

▲이해룡 오경아(사진:KBS 여유만만 출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이해룡·오경아 화려한 인맥 "성룡이 형님으로까지 불렀다"배우 이해룡 오경아가 화려한 인맥을 과시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26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는 1970~80년대의 충무로 인기 스타 이해룡과 대한민국 최초 비키니 모델로 화제가 됐던 섹시스타 오경아가 출연했다.이날 방송에서 이해룡은 성룡, 최무룡, 이덕화 조형기 등, 오경아는 홍금보, 정혜선, 백일섭, 이순재 등과의 인맥을 자랑했다.이해룡은 성룡이 자신을 형님이라고 불렀다면서 "그는 매우 좋은 사람"이라고 칭찬했다.이해룡은 1995년 '제6회 춘사대상영화제 우수연기상'을 받았고 그 다음해 1996년에는 KBS드라마 용의 눈물에 출연했다.특히 오경아는 당시 많은 홍콩 배우가 자신에게 대시한 사실을 고백했다. 그러나 "말이 통하지 않아서 도통 교제하기 힘들었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해룡 오경아 출연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이해룡 오경아, 화려한 인맥" "이해룡 오경아, 이해룡 정말 성룡하고 친할까" "이해룡 오경아, 앞으로 자주 볼 수 있었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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