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루트로닉이 오는 19일 오후 3시 30분 서울 여의도동 한국거래소 별관 코스닥협회 7층 강당에서 기업설명회를 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애널리스트, 기관 투자자 및 개인 투자자, 언론사 등을 대상으로 열린다. 회사는 이번 설명회에서 1분기 실적 소개를 포함한 신사업에 대한 전략을 공개할 예정이다. 최근 회사가 새로 영입한 안과사업본부장도 나설 방침이다. 토니 모제스 안과사업본부장은 이리덱스(IRIDEX), 칼 자이스(Carl Zeiss Meditec) 등 글로벌 안과 장비 회사는 물론 관련 업계를 20년 이상 거친 전문가다. 그는 최근까지 오라야(Oraya)에서 황반 관련 질환 치료 사업을 준비했다. 황해령 대표는 “글로벌 사업에 좋은 인재를 영입하기 위해 노력해왔다”며 “새로운 안과사업본부장과 함께 황반 치료 스마트 레이저 ‘AM10’ 출시에 대한 구체적인 전략을 공유드리겠다”고 밝혔다. 참석을 원하는 사람은 루트로닉 커뮤니케이션팀(070-4714-6024, smpark@lutronic.com)으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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