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포토] 김보경 '2연패 GO~'

김보경과 장하나, 김세영, 이승현(왼쪽부터). 사진=KLPGA투어 제공

[아시아경제 김현준 골프전문기자] ○…대회 2연패 vs 시즌 2승.김보경(28)과 장하나(22), 김세영(21ㆍ미래에셋), 이승현(23ㆍ우리투자증권) 등 강력한 우승후보들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E1채리티오픈(총상금 6억원) 개막을 하루 앞둔 29일 경기도 이천 휘닉스스프링스(파72ㆍ6456야드)에서 열린 포토콜 행사에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 김보경이 바로 지난해 창설된 이 대회 '초대 챔프'다. 장하나는 지난 12월 2014시즌에 포함되는 현대차 중국여자오픈에서 일찌감치 1승을 챙겼고, 김세영은 우리투자증권레이디스에서, 이승현은 이데일리레이디스에서 각각 시즌 첫 승을 일궈낸 챔프군단이다. '2승 경쟁'이다.김현준 골프전문기자 golfki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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