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성경찰은 지방선거 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경찰서(서장 양희기) 28일 심청마루에서 경찰서 과·계장, 파출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확대간부회의를 주재했다. 양희기 서장은 “6. 4 지방선거 수사, 경비대책 현황을 보고 받는 가운데 불법선거에 대해서는 지위고하를 떠나 철저한 수사로 공명정대한 선거가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경찰서 의무복무중인 의경들에 대해서도 사전투표 안내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곡성경찰은 지방선거에 대비해 정보, 수사팀에 24시간 출동 대기 선거상황실을 운영하고 지방선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