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프링스, 역삼점 리뉴얼 오픈

세븐스프링스 역삼점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삼양그룹이 운영하는 제철 샐러드&그릴 레스토랑 세븐스프링스가 역삼점을 리뉴얼 오픈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에 리뉴얼 오픈한 역삼점은 200석 규모로 세븐스프링스의 친환경 콘셉트를 반영한 것이 특징이다.천연 대리석으로 만든 대형 그린테이블에 녹색 식물들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으며, 소규모 모임에 적합한 테이블도 별도로 마련했다. 특히 외식할 때 청결과 건강을 우선시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이 직접 음식을 만드는 과정을 지켜볼 수 있는 오픈 키친을 마련해 신뢰를 더했다. 한편 세븐스프링스 역삼점은 인근 직장인 고객을 타깃으로 샐러드를 신속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테이크아웃 상품 '그랩앤고(Grab & Go)'를 론칭한다. 그랩앤고는 세븐스프링스의 신선한 샐러드를 멀티팩, 싱글팩, 음료 등으로 구성한 상품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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