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세원, 14일 한밤중 경찰서 출두…아내 폭행혐의 2시간동안 조사

▲서세원이 폭행혐의로 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세원, 14일 한밤중 경찰서 출두…아내 폭행혐의 2시간동안 조사아내 서정희를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는 서세원이 조사를 받기 위해 경찰서에 출석했다. 서세원은 14일 오후 10시35분께 서울 강남경찰서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는 취재진을 의식한 듯 차량 3대를 이용해 도착한 후 경찰서 안으로 황급히 이동한 것으로 전해졌다.서세원은 약 2시간여 동안 경찰서에서 조사를 받고 나왔다. 서세원은 지난 10일 오후 6시께 강남구 청담동 오피스텔 지하 2층 로비에서 아내 서정희와 말다툼을 하다가 밀쳐 폭행 혐의를 받고 있다. 서정희는 "남편을 강력하게 처벌해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서세원 경찰 출두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세원, 명명백백히 밝히길" "서세원, 목사님이 폭행이라니 말도 안 돼" "서세원, 만날 경찰서 가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