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충곤 예비후보 '화순군수 후보 공천 환영'

구충곤 예비후보,“반드시 공천 받아 승리하겠다”

구충곤 예비후보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구충곤 화순군수 예비후보는 11일 새정치민주연합 중앙당 최고위원회에서 화순군수 후보를 공천하기로 결정한 데 대해 환영한다고 밝혔다.구충곤 예비후보는“새정치연합 중앙당이 전남도당이 9일 발표한 화순군수 후보 무공천 발표를 무효화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새정치연합이 투명하고 공정하게 화순군수 후보를 공천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그러면서“새정치민주연합은 누가 가장 경쟁력이 있고, 화순발전의 적임자인지 판단해 달라”며 “‘가족군수’로 대변되는 질곡의 역사를 청산하고 새로운‘군민군수’시대를 열어갈 깨끗하고 능력 있는 후보가 공천 받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구충곤 예비후보는 특히“특정인이 아무리 집요하게 음해하고 부당하게 압력을 행사해도 7만 군민이 결코 좌시하지 않을 것으로 확신한다”며“구태의연한 술수에 군민은 더 이상 속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구충곤 예비후보는“반드시 새정치연합 화순군수 후보 공천을 받아 승리하겠다”며 “군민 여러분의 많은 성원을 바란다”고 밝혔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전국팀 노해섭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