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만테크 안마의자 출시…모뉴엘, 헬스케어 사업도 진출

잘만테크 닥터 수 안마의자

[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생활가전 전문기업 모뉴엘의 자회사 잘만테크(대표 박민석)는 21일 차별화된 마사지 프로그램을 적용한 안마의자 '닥터 수(Dr.Soo)' 2종을 선보였다. 잘만테크가 지난달 30만원대 발광다이오드(LED) TV를 출시하며 TV시장에 출사표를 던진 데 이어 헬스케어 사업까지 진출한 것이다. 업계는 모회사인 모뉴엘이 잘만테크를 통해 생활가전 사업 영역을 확장시키고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이 제품은 전신집중 안마, 상체집중 안마, 하체집중 안마, 스트레칭 안마 등 총 5가지의 자동 마사지 프로그램과 주무름과 두드림 등 12가지의 수동 마사지 프로그램을 적용했다. 어깨부위에 위치한 에어백 에어 마사지 기능을 통해 차별화된 어깨 안마의 시원함을 느낄 수 있으며, 허리 온열 기능을 통해 혈액순환을 빠르게 해 준다. 출시가격은 각각 249만원과 359만원이며, 하이마트 단독 론칭을 기념해 198만원과 279만원에 36개월 무이자 할부 구매 가능하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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