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환경가전 전문기업 코웨이(대표 김동현)가 협력사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소비자중심경영(CCM) 멘토링'에 나섰다. 코웨이는 지난 9일 서울 중구 순화동 본사에서 한국소비자원, 대한상공회의소와 협력사 임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비자중심경영 멘토링 사업 협약식을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코웨이는 이 날 협약식을 시작으로 협력업체 4곳과 멘토링 워크샵을 진행할 예정이며 업체진단·컨설팅 등을 통해 협력사들이 올 하반기 중 소비자중심경영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이 사업에 참여하는 협력업체는 리홈쿠첸, 틸만코리아, 퍼니스템, 헬스리아 등 4개사다.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산업2부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