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진이 부른 라일락이 질때가 이선희의 호평을 받았다.(출처:KBS2방송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가수 박수진이 선배 이선희의 '라일락이 질 때'를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해 화제다. 지난 29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에서 박수진은 전설 이선희의 '라일락이 질 때'를 선곡, 자신만의 스타일로 완벽하게 재해석했다.박수진의 무대를 본 이선희는 “에너지가 넘친다. 노래하는데 에너지가 느껴진다. 내가 저작권자인데 이 노래는 수진이 노래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박수진의 무대를 본 울랄라세션 박광선은 "애드리브와 마지막 마무리는 머라이어 캐리 같았다. 앞으로 자주 만나면 좋겠다"고 호평했으며, 벤도 "스무 살인데 목소리가 어쩜 저렇게 섹시한지 모르겠다"고 칭찬했다. 박수진의 '라일락이 질때'는 비록 1승을 올리지 못했지만, 방송 직후 연일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와 화제의 영상에 오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한편 박수진은 지난 14일 첫 데뷔 싱글 '내 얘기야'를 발표했다박수진 라일락이 질 때 무대를 접한 네티즌은 “박수진 라일락이 질 때, 이선희에게 그런 큰 호평을 받다니” “박수진 라일락이 질 때, 어쩐지 잘하는 것 같더라니만” “박수진 라일락이 질 때, 불후의 명곡 가수들이 아무나 나오진 않던데” “박수진 라일락이 질 때, 얼굴도 너무 이뻐”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