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윤아, '설경구 안내상 사건 진실 총정리' 글 들여다보니…

▲ 송윤아 설경구 강경 대응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악성루머와 악의적 댓글에 치이다 치인 송윤아가 결국 악성루머 유포자 57명을 1차 고소한 것으로 전해진 가운데 '설경구 송윤아 안내상 사건 진실 총정리' 글이 온라인상에 화제다.이 글의 내용을 살펴보면 "설경구 전부인은 안내상 여동생이고 설경구가 이 여동생에 반해 결국 1996년 결혼해 아이도 낳고 살았다"며 "송윤아랑 광복절 특사라는 영화를 찍다가 송윤아에 꽂혀 부인에게 이혼요구, 부인은 거부, 결국 별거에 들어갔다"는 내용이다.한편 송윤아의 법률 위임을 맡은 법무법인 세종(임상혁 변호사) 측은 24일 "송윤아가 허위의 블로그 내지 악성 댓글에 대해 본격적인 법적 대응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또한 "배우 송윤아는 설경구와의 결혼을 둘러싸고 인터넷상 허위의 블로그나 악성 댓글로 인하여 엄청난 심적 고통을 겪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는 설경구와 결혼 5년 만이다.송윤아 법적 대응 및 '설경구 송윤아 안내상 사건 진실 총정리' 글에 대한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설경구 이혼원인, 다시금 화제가?" "설경구 이혼원인, 어디서부터 잘못된 걸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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