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터 통해 유출…아티브(ATIV) S와 유사
[아시아경제 윤나영 기자]삼성의 새 윈도우폰 아티브(ATIV) SE의 보도사진이 16일 트위터를 통해 유출됐다. 해외 IT매체인 엔가젯(Engadget)은 16일(현지시간) 트위터 이용자 @evleaks에 의해 삼성 아티브(ATIV) SE 2014 윈도우 폰의 보도사진이 유출됐다고 17일(현지시간) 전했다. 아티브( ATIV) SE는 미국 통신사 버라이즌 용으로 출시될 예정인 삼성의 새로운 윈도우폰으로, 운영체제로는 윈도우 8.1을 탑재할 것으로 알려졌다. 공개된 보도사진에 의하면, 아티브(ATIV) SE 2014는 전면이 갤럭시 S4와 비슷하고 스피커 그릴은 후면 하단에 위치해있다. 또 둥근 모서리와 전면과 후면의 텍스트 처리 역시 삼성의 갤럭시 시리즈와 유사하다. 엔가젯은 "아티브(ATIV) SE가 언제 출시될 지는 아직 밝혀진 바 없으나, 아마 올해 윈도우 8.1 운영체제가 나온 후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5인치에 1080P 풀 HD 해상도(1920 x1080)와 LTE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윤나영 기자 dailybes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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