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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 타이핑 세계 기록.(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코 타이핑으로 세계 기록을 세운 한 인도 남성이 네티즌 사이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인도 출신의 한 남성이 103개의 알파벳을 47.44초에 타이핑을 해 기네스북에 이름을 올렸다.이 남성은 머리를 상하좌우로 움직이면서 손 대신 코 끝을 이용해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 방식으로 세계 기록을 세웠다.이 남성은 하루 6시간의 '코 타이핑' 훈련을 통해 세계 기록을 세울 수 있었다고 강조했다.인도 현지 언론들에 따르면 이전 세계 기록은 사우디아라비아의 한 남성이 같은 내용의 알파벳을 1분33초에 타이핑 했다고 전했다.코 타이핑 세계 기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코 타이핑으로 세계 기록, 완전 신기하다" "코 타이핑으로 세계 기록, 대체 얼마나 연습한거야?"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