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25일 한국거래소는 통신 및 방송장비제조업체 오이솔루션의 코스닥시장 신규상장을 이날 승인해 오는 27일부터 매매거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오이솔루션은 유무선 광통신망용 광전송시스템 모듈 전문 개발·생산 업체로 9월 기준 지난해 41억 7000만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매출액과 당기순이익은 각각 406억 3000만원, 36억 4000만원. 최근 실시된 일반 공모청약은 경쟁률이 1253.4대1에 달했고, 77억 6900만원 모집에 청약증거금으로 9738억원이 몰렸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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