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지니어스2' 이상민 '프로그램 진화 중, '시즌3'은 더 치열'

이상민/CJ E&M 제공

[아시아경제 e뉴스팀]방송인 이상민이 24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인근의 한 카페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룰 브레이커'(이하 더 지니어스2) 우승자 간담회에 참석해 '시즌3'에 대한 전망을 밝혔다.이상민은 이날 "아무리 제작진이 철저하게 준비해도 원하는 방향으로 흘러가지 않는 경우가 많았다"며 "이는 '시즌1'을 통한 학습효과 때문"이라고 말문을 열었다.그는 이어 "출연자들이 게임에 익숙해지면서 점점 더 상식 외적인 기발한 발상들이 만들어졌다"며 "이대로 시즌3이 제작된다면 더 치열하고 기상천외한 장면들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이상민은 지난 22일 방송한 '더 지니어스2'에서 전 프로게이머 임요한과 최종 우승자 자리를 놓고 맞붙어 승리해 상금 6200만원을 획득한 바 있다.한편, '더 지니어스2'는 다양한 직업군을 대표하는 도전자들의 치열한 심리전을 담아낸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e뉴스팀 ent@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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