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부동산종합증명서 일사편리 서비스 시행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함평군이 각종 부동산 공적장부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부동산종합증명서 일사편리 서비스’를 18일부터 본격 실시한다. 이 서비스는 토지대장, 지적도, 건축물대장, 토지이용계획 확인서 등 15종의 각종 부동산 관련 증명서를 하나로 통합한 것이다. 각종 민원처리에 필요한 부동산 정보를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주민들이 시간적,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게 됐다. 함평군은 정부3.0의 목표인 ‘수요자 맞춤형 서비스제공’을 위해 종합형증명서 발급 외에도 민원인의 요구에 맞춘 개별형 정보 제공으로 군민 중심의 편리하고 정확한 토지정보 서비스를 해나갈 방침이다. 부동산종합공부는 군 민원봉사과나 읍·면사무소 민원실을 방문하거나, 정부민원포털 민원24(www.minwon.go.kr), 온나라 부동산정보통합포털 (www.onnarn.go.kr)에서도 발급 받을 수 있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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