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 아동가방 3종 출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스포츠 브랜드 포니(PONY)가 아동 가방 3종을 출시했다.이번 포니 아동 가방은 저학년 아동들이 선호하는 캐릭터 디자인을 개발한 라인과 최근 아동 용품 트렌드인 성인 아이템을 소형화한 백팩으로 구성됐다.포니의 'K-마블(K-MARBLE)'은 저학년 아동들을 위해 출시한 제품으로 자체 개발한 공룡과 돌고래 캐릭터가 원색과 어우러져 귀여운 느낌을 주는 백팩이다. 특히 포니 로고 부분을 누르면 불빛이 들어오는 터치 라이트 캐릭터 가방으로 3M 재귀반사 소재를 적용하여 평상시 안전 사고 예방에 도움을 준다. 가격은 8만9000원이다.고학년을 겨냥한 'K-모리스(K-MORRIS)'와 'K-스위프(K-SWEEP)'는 성인디자인을 소형화해 패밀리 룩 연출이 가능하다. 가격은 K-모리스 7만9000원, K-스위프는 8만9000원이다.한편, 포니는 오는 24일부터 3월 2일까지 신학기 선물 이벤트로 백팩과 신발주머니 함께 구매하는 고객에게 선물 포장 서비스를 제공한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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