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위반 문자 스미싱 기승, '백신 주기적 점검해야'

▲교통위반 문자 스미싱 기(출처: 온라인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교통위반 단속조회를 사칭한 스미싱이 기승을 부리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KISA 인터넷 침해대응센터는 지난 24일 교통위반 청구서 등을 사칭한 스미싱 문자가 급증하고 있다며 사용자들의 주의를 당부했다.스미싱 문자는 '○○월 교통위반 청구서입니다. 211.12.xxx.63' 등의 내용을 포함하고 있다. 스미싱 문자에 포함된 링크를 클릭하면 악성 애플리케이션이 설치돼 개인정보가 유출되거나 소액결제가 발생하는 등의 피해가 따를 수 있으므로 문자메시지를 삭제하거나 모바일 백신을 설치해 주기적으로 점검해야 한다.교통위반 문자 스미싱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교통위반 문자 스미싱, 스미싱 방법이 점점 진화하고 있다", "교통위반 문자 스미싱, 정말 끈질기다", "앞으로는 문자오면 무조건 확인해야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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