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비추리 부위…'소 한 마리에 500g'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제비추리 부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최근 한 포털 사이트에는 제비추리 부위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이에 따르면 제비추리는 소의 목뼈에서 갈비 앞쪽까지 길게 붙어 있는 긴목근을 분리해 정형한 부위다. 제1등뼈에서 제6등뼈와 갈비뼈 접합 부위를 따라 분포하는 띠 모양의 긴목근을 목심과 등심이 분리되는 지점에서 직선으로 절단해 정형한 것이 바로 제비추리이다. 소 한 마리당 250g 정도의 제비추리 2개가 생산되기 때문에 희소성이 높은 부위이다. 제비추리는 근내지방의 함량이 적어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제비추리 부위를 접한 네티즌들은 "제비추리 부위, 비싼 이유가 있구나", "제비추리 부위, 소 한 마리에 500g 밖에 안 나온다니", "제비추리 부위, 한 점이라도 먹어봤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온라인이슈팀 ⓒ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지합니다.

오늘의 주요 뉴스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