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금준 기자]힙합그룹 M.I.B가 열도를 뒤흔들었다.M.I.B는 지난 19일 일본 도쿄에서 투어 콘서트 '킵 고잉(Keep Going)' 추가 공연과 함께 팬클럽 창단 및 팬 미팅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지난 9월 일본 도시 투어에 나서 공연을 전석 매진시키며 성황리에 콘서트를 마쳤던 M.I.B는 쏟아지는 현지 팬들의 문의로 추가 공연을 결정했다.이날 M.I.B는 추가공연 후 첫 팬클럽 창단과 함께 팬들 성원에 보답하는 팬 미팅을 마련했다. 일본에서 앨범을 발매하기도 전에 팬클럽이 창단되고 팬 미팅을 개최하는 경우는 이례적이다.특히 M.I.B는 팬들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하기 위해 하이터치회를 마련했으며 이 외에도 라디오, TV, 잡지, 언론사 등 각종 매체 인터뷰와 촬영으로 바쁜 스케줄을 소화했다.한편 M.I.B는 오는 25일 신곡 '너부터 잘해'의 티저를 공개하고 27일 새 앨범 발매와 동시에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이금준 기자 music@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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