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과이 공무원 금천의 교통체계 배우러 방문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파라과이 아순시온시의 공무원 10명이 교통체계개선사업(TSM)에 대한 교육을 받기위해 최근 금천구를 방문했다.이번 교육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국제원조 프로그램 일환으로 파라과이 아순시온시의 첨단교통관리체계 구축 사업을 지원하고 있는 국토연구원의 요청으로 진행됐다.이에 따라 금천구는 파라과이 담당공무원을 대상으로 금천구 디지털로 개선사업을 교통체계계선사업(TSM, Traffic System Management)의 시행사례로 교육을 실시했다.교육은 이론 교육, 현장 확인으로 진행됐다.

파라과이공무원들

이론 교육은 실제 TSM 적용사례와 기법, 설계사항 등을 소개하고 , 현장 확인을 통해 디지털로의 공사시행사항을 직접 확인했다. 지난달 21일 입국한 파라과이 아순시온시 공무원들은 서울시 Topis(교통정보센터), 안양시 교통정보센터, 도로공사 교통센터 등을 방문하여 첨단교통관리체계(ITS-Intelligent Transport System)에 대한 교육을 받은 바 있다.이들은 금천구 방문을 끝으로 지난 1일 귀국했다.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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