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인형의 집…'도둑들 무서워서 도망갈 듯'

▲집 안과 밖에 수십개의 인형들이 걸려있다.(출처: 온라인 커뮤니티)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무서운 인형의 집'이 공개돼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해외 온라인 커뮤니티에 '무서운 인형의 집'이라는 제목으로 사진 한 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집은 집 안과 밖의 벽과 창문에 곰돌이, 판다, 미키마우스 등 수십 개의 다양한 인형들이 걸려있다. 이 사진은 한 미국인이 이웃의 집을 찍은 것으로, 보는 이들을 오싹하게 한다. 무서운 인형의 집을 본 네티즌들은 "무서운 인형의 집, 왜 저렇게 인형들을 걸어놨을까?", "무서운 인형의 집, 도둑들 무서워서 도망가겠네", "무서운 인형의 집, 인형들은 귀여운데 집은 섬뜩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온라인이슈팀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