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케 트립트랩, 북유럽 건축과 디자인展에 전시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노르웨이 유아용품 전문업체 스토케의 유아용 하이체어인 트립트랩이 '노르딕 패션(Nordic Passion):북유럽 건축과 디자인'전에 전시된다.서울시립미술관 서소문 본관에서 내년 2월 16일까지 진행되는 '노르딕 패션:북유럽 건축과 디자인'전은 핀란드, 덴마크, 노르웨이, 아이슬란드, 스웨덴 등 북유럽 5개국의 건축과 디자인을 다룬 전시회다. 스토케의 대표 제품 중 하나이자 유아용 하이체어인 트립트랩은 북유럽 대표 디자인 중 하나로 선정, 노르웨이 학교 일부를 일대일 크기로 소개한 '학교 건축-실천하며 배우기' 섹션에 전시된다.트립트랩은 1972년 스칸디나비안 디자인의 거장 피터 옵스빅(Peter Opsvik)이 디자인한, 전 세계적으로 800만대 이상 팔린 제품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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