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중순, 사직동에 1064가구 규모 대단지 분양[아시아경제 이초희 기자]롯데건설은 부산 동래구 사직동에서 사직1구역 주택재개발 정비사업인 '사직 롯데캐슬 더클래식'을 11월 중순 분양할 예정이다.지하 3층, 지상 20~34층 8개 동, 총 1064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일반분양 분은 59~124㎡ 764가구가 공급되며 이중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 약 85% 차지해 내 집 마련 수요자들의 선호도를 높였다. '사직 롯데캐슬 더클래식'이 들어서는 부산 동래구는 전통 부촌지역으로 교육, 문화, 교통환경이 뛰어난 부산의 대표 주거지로 꼽힌다. 부산의 명문학군을 자랑하는 동래구인 만큼 단지 인근에 동인고, 동래고 및 지역 명문여자 고등학교인 사직여고, 중앙여고, 남문초등학교 등이 가깝고 부산교대와 부설초교도 단지와 인접해있다. 여고초교, 여명중, 온천중, 사직중 등도 가까워 단지 인근에서 초, 중, 고등학교까지 최상의 교육여건을 누릴 수 있다.교통환경도 남다르다. '사직 롯데캐슬 더클래식'은 부산지하철 3호선 사직역이 가까워 도보로 이용 가능한 초역세권에 위치해 있으며. 간선도로인 거제대로와 충렬대로가 인접해 서면권, 해운대권, 구도심권 등 부산 내 주요 도심으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롯데마트, 동래시장 등 다양한 상권이용이 가깝고, CGV, 부산국립의료원 등 부산중심에 입지해 주거편의성이 높다. 반경 3km내에 부산시청, 법원 등의 관공서가 위치하며 부산사직종합운동장과 다양한 문화행사가 많은 온천천 시민공원도 가까워 편리하고 여유로운 여가 생활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점도 돋보인다.사직 롯데캐슬은 전 가구가 남향으로 배치되고 그 중 단지 남서쪽에 위치한 대형 주택형은 사직종합운동장 조망도 가능하다. 아파트 내부에는 입주자의 라이프스타일에 맞출 수 있는 선택제 설계를 곳곳에 도입했다. 일부 주택형에는 드레스룸 레이아웃 선택제, 발코니도어 선택제 등이 가능해 획일화 된 아파트에 취향에 맞는 개성을 입혀 줄 수 있다.커뮤니티 시설도 화려하다. 이 아파트에는 롯데건설의 커뮤니티 브랜드인 '캐슬리안 센터'가 약 3,230㎡에 달하는 규모로 조성된다. '캐슬리안 센터'는 주민들의 생활에 맞춘 '스포츠존, 컬쳐존, 시니어&키즈존, 패밀리존, 오피스존'의 5가지로 크게 나뉜다. '스포츠존'에는 피트니스클럽과 실내골프클럽, 샤워실 등 체력증진을 위한 고급시설이 마련되고 '컬쳐존'의 경우 도서관, 독서실은 기본에 그룹 스터디룸, 동화구연실을 마련해 자녀들의 창조적인 활동을 장려하고 각종 모임을 위한 다목적 홀 등도 마련했다. '시니어&키즈존'은 실버클럽과 키즈클럽, 키즈카페로 이뤄져 노인과 어린이 모두의 쉼터가 만들어진다. 또 '패밀리존'에는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레포츠공간과 운동 후 휴식을 취할 수 있는 Bar라운지 형태의 휴식공간, '오피스존'에는 관리사무소와 택배보관실 등이 마련돼 주거생활 수준을 한껏 높여줄 전망이다. 문의 : 051-524-0030이초희 기자 cho77love@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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