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길기자
넥센 히어로즈 선수단[사진=정재훈 기자]
[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프로야구 넥센이 2013시즌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그라운드를 개방한다.29일 오후 5시 목동구장에서 벌어지는 두산과의 올 시즌 마지막 맞대결이다. 홈경기 종료 이벤트와 ‘치킨 678데이’ 행사를 동시에 진행한다. 팬 성원에 감사하는 의미로 마련하는 홈경기 종료 이벤트에서 넥센은 경기 뒤 올 시즌 선수단의 활약상을 담은 영상물을 상영한다. 이어 관중에게 운동장을 개방, 선수단과 포토타임 및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다양한 경품도 마련했다. ‘서바이벌200 OX 퀴즈’에 참여한 관중 가운데 끝까지 살아남는 200명에게 오션월드 입장권, 웅진플레이도시 입장권, 엠블호텔 이용권, 페이버 건강목걸이, 와플반트 상품권 등을 증정한다. 경기 전 치킨 시식의 기회도 있다. 3루 1번 맞은 편 광장에서 ‘치킨 678’ 홍보차량이 치킨과 막대풍선을 나눠준다. 한편 이날 시구는 ‘치킨 678데이’ 이벤트를 기념, 김상곤 ‘치킨 678’ 이사가 맡는다.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