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추석을 하루 앞둔 17일 서울 광진구 궁전떡집에서 모시, 흑미, 고구마, 호박, 복분자, 녹두까지 색색의 송편들이 고운 빛깔을 뽐내며 한가위를 기다리고 있다.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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