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영 父' 최승경은 누구? 유재석 콤비서 연기자로 변신

[아시아경제 스포츠투데이 이보라 기자]개그맨 겸 배우 최승경이 준수 친구 아들 준영의 아빠로 밝혀져 그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지난 15일 방송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에서는 자녀들의 친구를 초대해 함께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 과정에서 이종혁의 아들 준수는 평소 절친한 친구 준영을 선택했다.준영은 알고보니 개그맨 겸 배우 최승경의 아들로 밝혀져 눈길을 끌고 있다. 최승경은 지난 1991년 '제1회 대학개그제'를 통해 데뷔, 유재석과 콤비로 활동했다. 이후 2000년도 연기자로 전업, SBS '유리구두' KBS2 '저 푸른 초원 위에' '아름다운 유혹'등 다수의 작품에서 감칠맛 나는 조연으로 출연했다. 최근에는 KBS2 '울랄라 부부' SBS '그 겨울, 바람이 분다'에서 안정된 연기로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최승겸은 지난 2007년 2월 15년간 짝사랑한 동료 배우 임채원과 결혼에 골인, 연예계 대표 '미녀와 야수' 커플로 알려졌다. 이보라 기자 lee113@stoo.com<ⓒ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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