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종일기자
김영배 성북구청장이 13일 오전 성북구청 청렴방송 DJ로 출연했다.
아울러 황금연휴라 불리는 이번 추석 연휴를 많이 기다렸을 텐데 가족과 많은 이야기 나누며, 마음을 주고받는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는 인사로 마무리 하였다. 성북구청 청렴아침방송은 조직 내 원활한 소통을 통한 청렴향상을 목표로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 아침에 생방송으로 10분간 진행되고 있다.올해는 ‘간부청렴톡톡’ 코너를 신설, 한 달에 한 번씩 구청장, 부구청장, 국장급 간부 등이 디제이로 나서서 방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해 6월부터 시작된 성북구의 ‘청렴, 그 아름다운 이야기’는 지금까지 총 127회 여정을 이어가고 있다. 성북구 감사담당관실 920-346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