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경동나비엔(대표 최재범)은 7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KS-QEI)' 1위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한국품질만족지수는 한국표준협회와 한국품질경영학회 지수연구회가 제품에 대한 고객의 만족도와 특성을 반영해 개발한 측정모델로, 해당 기업의 제품을 사용해 본 경험이 있는 소비자와 해당 전문가를 대상으로 사용품질과 감성품질의 우수성, 고객만족도를 조사해 발표하는 종합 지표다.경동나비엔은 지난 2007 년부터 7년 연속 한국품질만족지수 일반가스보일러 부문 1위로 선정됐으며 2010년 신설된 콘덴싱보일러 부문에서도 1위에 올라 보일러 전 부문에서 4년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최재범 대표는 "이번 수상은 직접 제품을 사용한 소비자와 전문가가 선정한 1위라 더욱 의미가 깊다"며 "앞으로도 고객 만족을 높일 수 있도록 고객 중심의 기술 개발과 서비스 제공에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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