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금호엔티, 상장 첫날 上

[아시아경제 송화정 기자]금호엔티가 상장 첫날 상한가로 치솟았다. 시초가는 공모가를 두 배 웃돌았다.2일 오전 9시41분 현재 금호엔티는 시초가 대비 930원(15%) 오른 7130원을 기록 중이다. 시초가는 공모가보다 200% 상승한 6200원에 형성됐다. 지난 2001년 설립된 금호엔티는 자동차 내장재용 부직포를 생산하는 업체다. 지난해 매출액은 424억600만원, 당기순이익은 28억2400만원을 기록했다. 현재 자본금은 35억원이다. 송화정 기자 pancake@<ⓒ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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