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 교수·학술단체 '국정원 근본적 개혁하라'

[아시아경제 김영식 기자]민주화를 위한 전국교수협의회 등 4개 교수·학술단체는 8일 오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정원 사건은 정권 차원에서 조직적으로 국정원을 국내정치와 선거에 활용한 국기문란행위"라고 규탄했다.4개 단체는 "박근혜 대통령이 철저히 수사하고 국정원을 근본적으로 개혁 방안을 내놓아야 한다"고 요구했다.김영식 기자 grad@<ⓒ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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