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학교 김수관 치의학전문대학원장 ICOI Korea 차기 회장에 선출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김수관 조선대 치의학전문대학원장이 지난 7일 양산 부산대병원에서 열린 세계구강임플란트학회 한국회(이하 ICOI Korea) 2013년 추계학술대회에서 2014년 차기 회장에 선출되었다. ICOI는 1972년 창립한 치과임플란트학회로 전 세계 72개국이 참여하고 있으며 현재 세계적으로 2만 명이 넘는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ICOI KOREA는 구강임플란트학과 연관학문에 관한 연구와 교류확대를 위해 2006년 1월 출범했다. 김 원장은 대한레이저치의학회장인 김 원장은 조선대를 거쳐 전남대에서 치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1996년부터 조선대에 재직하면서 치과대학장을 연임했으며, 현재 치과용정밀장비 및 부품기술혁신센터장, (사)한국RIC협회 광주지역협회장, (재)조선대학교 치과대학 교육문화재단 이사장, 조선대학교 치과병원 임상시험심사위원회 위원장, ‘미래형치과산업벨트 구축’ 사업 전문가 자문위원, 광주 신 지역특화산업 총괄 기획위원, 생체용 소재부품산업 산학연협의회 위원, 식품의약품안전청 의료기기 기준규격분과위원을 맡고 있다. 학계에서는 대한레이저치의학회장, 세계초음파악안면수술학회(WAUPS) 부회장, ICOI KOREA 부회장, (사)대한턱관절협회 부회장, 플랩리스 임플란트학회 부회장, 대한치과감염학회 부회장, 대한인공치아골유착학회 부회장, 대한스포츠치의학회 부회장, 세계초음파악안면수술학회지 편집장, 구강생물학연구소지 편집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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