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진주희 기자]
연인 사이를 공식적으로 인정한 원빈과 이나영이 지난 4월 일본으로 밀월여행을 다녀온 것으로 추정된다.지난 3일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는 원빈과 이나영이 지난 4월 일본으로 밀월 여행을 떠났다고 전했다.원빈과 이나영의 열애를 최초 보도한 한 매체는 '한밤의 TV연예' 제작진에 "두 사람이 지난 4월 일본으로 밀월여행을 간다는 이야기를 측근으로부터 듣고 취재를 시작했다"고 밝혔다.또한 방송에 공개된 영상에는 원빈과 이나영이 시간차를 두고 일본으로 출국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끌었다.한편 원빈과 이나영 소속사 이든나인은 3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원빈과 이나영이 같은 소속사이다 보니 작품이라 던지 광고 관련해서 자주 만나게 됐다. 이로 인해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고, 최근 자연스럽게 가까운 사이로 발전하게 됐다.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단계이니 애정을 가지고 지켜봐달라"고 연인 사실을 인정했다.진주희 기자 ent1234@<ⓒ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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