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금융, 충북 괴산 청룡마을과 '1사1촌 자매결연'

박재식 한국증권금융 사장(앞열 왼쪽 2번째)과 김용직 청룡마을 이장(왼쪽 3번째), 임각수 괴산군수(왼쪽 4번째) 등이 자매결연 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한국증권금융은 24일 농협중앙회의 추천을 받아 선정한 충북 괴산군 청안면 청룡마을과 '농촌사랑 1사1촌 자매결연'을 맺고 자매결연 협약서를 교환했다.박재식 사장 외 임직원 30여명은 이날 청룡마을 주민들과 함께 감자 캐기, 풀 뽑기 등의 봉사활동도 펼쳤다.증권금융 관계자는 "향후 1사1촌 운동이 지속적으로 전개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며 "앞으로 청룡마을에서 생산되는 감자, 고구마, 옥수수, 고추 등 농산품을 구매해 사회복지단체에 기부하는 등 도농교류 활성화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김유리 기자 yr61@<ⓒ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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