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안보의식 고취 및 주민신고 집중 홍보기간 운영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호국보훈의 달, 지역 안보 철저"부안군은 6월 호국보훈의 달 및 한국전쟁 63주년을 맞아 지역 안보를 재검키로 했다고 21일 밝혔다.이를 위해 21일부터 30일까지 ‘6.25 계기 안보의식 고취 및 주민신고 집중 홍보기간’으로 정하고 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 확산에 나설 방침이다.또한 안보 의식 제고를 위해 주민 신고 홍보물을 제작하고 언론 및 군 홈페이지, 전광판, 마을방송, 반상회보, 각종 회의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키로 했다. 이와 함께 간첩 등 국가 안보를 위협하는 모든 요소에 대한 신고체계인 주민신고망을 재정비해 군민의 생활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군 재난안전과 관계자는 “우리 생활주변에 간첩 등 국가안보와 국민안위를 위협하는 요소가 있을 경우 가까운 행정관서나 국가정보원(111), 경찰관(112), 군부대(1337)로 즉시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김재길 기자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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