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재연 기자]영국 로열뱅크오브스코틀랜드(RBS)이 투자부문을 축소하며 총 2000명의인력을 감축한다고 블름버그 통신이 회사 관계자를 인용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RBS는 이날 성명을 통해 주식 파생상품과 투자 소매 부문에서 철수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RBS의 최고경영자였던 스티븐 헤스터 최고경영자(CEO)는 연말까지만 자리를 지키고 사임한다고 밝혔다. RBS는 최근 민영화가 예정되어 있으며 구조조정이 진행 중이다. 김재연 기자 ukebida@<ⓒ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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