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평군 서울 조계사에 직거래장터 개설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전남 함평군(군수 안병호)이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서울 조계사에 농산물 직거래장터를 개설한다. 함평군 관내 10개 업체가 참여하는 이번 직거래장터는 흑미, 찰보리, 한과, 복분자와인 등 30여 품목을 선보인다. 특히 석가탄신일인 17일에는 수많은 불교신도들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돼 어느 때보다 판매량이 높은 것으로 군은 기대하고 있다. 한편 함평군은 지난 3월12일 조계사 내에 상설판매장을 개설하고 개장을 기념하는 판촉행사를 개최해 1600여만 원의 매출을 올렸다.노해섭 기자 nogary@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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