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광주광역시 서구의회(의장 장재성)가 8일부터 16일까지 9일간의 일정으로 제217회 광주광역시 서구의회 임시회를 개회 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2013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처리와 구정 질문·답변등 주민의 생활 불편 최소화에 역점을 두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친다. 8일 열리는 본회의에서는 ▲침략전쟁 부정, 과거사 왜곡, 군국주의 부활을 시도하는 일본 아베 정권 규탄 결의안 ▲ 5.18 민중항쟁의 의미와 가치를 폄하하는 '임을 위한 행진곡' 5·18기념곡 지정 촉구 건의안 을 채택하낟.9일간의 회기중 기획총무위원회에서는 ▲ 광주광역시 서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광주광역시 서구 구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건을 심사한다. 사회도시위원회에서는 ▲ 광주광역시 서구 대규모점포 등의 등록 및 조정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광주광역시 서구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 광주광역시 서구 옥외광고물 등 관리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을 심사한다.15일 열리는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는 ' 2012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심사의 건'에 대하여 집행부의 제안설명 과 전문위원의 검토보고 및 각 상임위원회별 예비심사보고와 함께 예산안 심사를 한다. 마지막 날인 5월 16일은 ▲광주광역시 서구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각 상임위원회에서 본회의에 상정된 안건을 심의 의결한 후 9일간의 임시회 회기를 모두 마치고 폐회 한다.노해섭 기자 nogary@<ⓒ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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